*DSO/ARO란, 미국 유학생, 교환학생 및 방문교수들이 미국 생활 동안 F-1/J-1 비자 규제를 준수하도록 돕는 역할을 하며, 미국 정부가 요구하는 기준을 통과해야 합니다.
우수 국제 교육 활동 (Outstanding International Education Initiative) 수상
미국에서 유학생 어드바이저로 5년간 근무하며 학교와의 미스커뮤니케이션이나 학생 비자 규제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안타까운 사례를 많이 보았습니다.
“저는 버클리 (UC Berkeley) 로스쿨을 졸업하고 뉴욕 로펌에 취직했지만, 대학 측의 잘못된 오피티 (OPT) 신청 정보로 인해 오피티 신청이 기각되서 미국에서 합법적으로 일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오피티 신청서 제출 전 신청서 리뷰 등 컨설팅을 받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H-1B을 신청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에 오피티 종료일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H-1B 비자 신청 결과는 아직 없는데 미국에서 합법적으로 계속 일을 해나가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현재 여름 학기를 듣고 있는데, 학교와 미스커뮤니케이션으로 제 I-20가 오피티 신청전에 종료 (Completed) 되었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SEVIS SAVVY가 다양한 국적의 미국 유학생들에게 어떤 도움이 되었는지 확인해보세요!
“(STEM OPT가) 복잡한 내용인데 다른 정보를 다시 찾아 볼 필요가 없을 정도로 정리를 아주 잘해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상세한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Pre-OPT에 대한 정보가 얼마 없었고, 신청한 사람도 주변에 별로 없었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 이걸 중점으로 학교에 잘 물어봐야겠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알려주신 것 모두 다 너무 도움이 되었고, 제 유학 생활이 한결 편해졌습니다! 그리고 22개의 새로운 전공이 STEM OPT 신청 가능 전공이 되었다는 것도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확인해보니 제 부전공도 이제 STEM OPT 신청 가능 전공이 되었더라구요- 이 사실을 알고 나서 너무 좋았어요! DHS에 전화해서 이 내용이 맞는지 전화까지 해봤을 정도랍니다 ㅎㅎ 다시 한 번 너무 감사드리고 미국 유학생들을 위해 하시는 것들 모두 제발, 꼭 제발 계속 해주세요!”
DSO란 Designated School Official의 약자로, F-1 비자 소지자들이 미국에서 유학생 신분을 유지하는 동안 비자 규제를 준수하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주 업무로는 미국 대학에 합격한 유학생들의 I-20 발급 담당, 인턴십 및 취업 승인 관련 서류 담당, 수강 학점 audit, 그리고 편입 프로세스 담당 등이 있습니다. DSO가 되기 위해서는 미국 정부가 요구하는 기준 (영주권 혹은 시민권 및 신원 조사)를 통과해야 합니다. 흔히 미국 대학 내에서는 “International Student Advisor (유학생 어드바이저)” 타이틀을 갖고 있습니다.
ARO란 Alternate Responsible Officer의 약자로, J-1 비자 소지자들이 미국에서 교환학생 신분을 유지하는 동안 비자 규제를 준수하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주 업무로는 미국 대학 교환학생 프로그램이나 방문 교수 프로그램에 합격한 교환학생 및 교수들의 DS-2019 발급 담당, 인턴십 및 취업 승인 관련 서류 담당, 수강 학점 audit, 방문 기간 연장 등이 있습니다. ARO가 되기 위해서는 미국 정부가 요구하는 기준 (영주권 혹은 시민권 소지 및 신원 조사 통과)를 만족해야 합니다. 흔히 미국 대학 내에서는 “International Student Advisor (유학생 어드바이저),” “Exchange Student Advisor (교환학생 어드바이저),” 또는 “Scholar Advisor (방문 교수 어드바이저)” 등의 타이틀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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