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입국 및 F-1 비자 갱신에 대한 모든 것

• 학생이 처음으로 미국에 입국할 때 비자에 있는 학교 정보는 Form I-20와 일치해야 합니다.

• 즉, 미국 유학 신입생이 비자 발급 후 첫 입국 전, 다른 학교에서 발급한 Form I-20를 사용해 입국을 하기로 결정했다면 새로운 Form I-20와 매칭되는 정보가 기재된 새로운 비자를 발급 받은 후, 입국해야 합니다.

• 미국에 도착한 후 다른 미국 대학으로 편입한 F-1 비자 소지자는 이미 발급 받은 비자와 Form I-20의 학교 정보가 일치할 필요가 없습니다.

Form I-20의 경우 반드시 컬러로 출력할 필요는 없습니다.

현재 F 및 M 비자는 I-20 프로그램 시작일로부터 최대 365일 전에 발급될 수 있어 학생들에게 비자 신청을 위한 시간적 여유가 확보됩니다.

학생들이 새 비자를 신청할 수 있는 가장 이른 날짜에 대한 제한은 없습니다.

다시 말하면, 학생들은 이론상으로는 미국에 도착한 직후 바로 새 비자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유학생들은 미국 내에서 비자 예약을 할 수 있지만, 미국 밖으로 여행하여 비자 인터뷰를 진행해야 합니다.

학생이 비자 인터뷰 면제 자격이 있어도 미국을 출국하여 새로운 비자 발급 프로세스를 진행 해야 합니다.

비자 인터뷰 면제 정책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면 “2023 미국 학생비자 인터뷰 면제 정책에 대한 모든 것“라는 포스트를 확인하세요.

미국 출국을 하지 않으면, I-94 기록에 해당 학생이 미국을 떠났다는 정보가 기록되지 않아 새로운 비자 발급 프로세스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I-94 기록과 온라인 조회 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미국 출입국 기록 I-94 제출 안한 30명 중국 유학생 퇴학 조치?” 포스트를 확인하세요.

문제 없는 새 비자 발급을 위해서는 미국 출국 후 새로운 유효한 비자를 받고, 새로운 만료일이 명시된 새 비자로 미국에 재입국하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해외 출국 없이 미국 국내에서의 비자 갱신 절차는 불가능합니다.

비자 신청자가 인터뷰 예약에 지연을 겪고 있는 국가의 학생은, 비자 인터뷰 날짜를 예약할 수 있는 다른 국가에서 비자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단, 본인이 국적을 가진 나라가 아닌 다른 국가에서 비자 인터뷰를 진행하는 경우, 제 3국가에서 인터뷰를 신청한 이유에 대해 답변할 준비를 하시기 바랍니다.

비자 신청자는 통역사를 요청할 수 있지만, 학생비자의 성격을 고려할 때 권장되지는 않습니다.

학생의 비자 갱신 요청이 거부되면 기존에 소지하고 있던 유효한 비자도 취소될 수 있습니다.

비자가 거부된 학생들에게 가장 좋은 방법은 아래 본문에서 계속됩니다. 

“비자 신청자의 자격을 확인하기 위해 추가적인 심사가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행정 처리 Administrative Processing‘라는 용어는 반드시 진행해야 하는 다양한 추가 절차를 가리킵니다”.

또한, 비자 담당관은 “이 과정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되는 서류는 없다“고 확인했습니다.

영사관은 “ESL 프로그램 또는 커뮤니티 칼리지에 재학한다는 것이 비자 거부의 사유가 되지 않는다“라고 여러 차례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