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많이 힘들었던 2020년, 특히 미국 유학 생분들은 계속 바뀌는 비자 관련 정책들 때문에 많이 혼란스러우셨을 겁니다. 미국 유학생들을 위한 비자정보, 교육 뉴스 사이트 Sevissavvy.com 에서 작년 한 해 가장 인기가 많았던 글들도 거의 대부분 코로나 19 로 인한 정책 변경 들을 다룬 포스트였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한 해를 돌아보며, 총 페이지 뷰 수에 따라 순위를 매긴 미국 유학 뉴스 Top 10 을 소개합니다.
미국 유학생들이 가장 많이 읽은 Top 10 포스트
기사 제목 | 총 페이지 뷰 | 한 줄 요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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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학기 100% 온라인으로 진행 예정인 학교에 등록된 학생들 미국 거주 및 입국 불가 | 3,655 | 코로나 19 팬데믹 기간 중 학생들을 가장 혼란스럽게 했던 ICE 가이드라인. 나중에 하버드-MIT 및 캘리포니아 주립대, ICE “유학생 비자 취소” 고소이후로 취소됨. |
OPT 신청 필요 서류 중, 학생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 3가지 | 1,131 | 유학생들이 미국에서 취직할 수 있도록 승인해주는 OPT 프로그램 신청 서류 작성법 길라잡이. |
코로나 19 개인 지원금 유학생 들도 혜택 받을 수 있나? | 889 | 개인지원금 2차 관련해서 궁금하신 분들 중, 아직 이 글을 안보신 분들은 꼭 보시길 추천. |
SEVP 온라인 수업 업데이트 관련 FAQ | 855 | 첫 ICE 가이드라인 관련 미국 유학생들의 온라인 수업 수강에 대한 가장많은 질문들을 모아서 정리해 놓은 포스트. 이후로 지금까지도 효력이 있는 ICE 가이드라인이 업데이트 글은 ICE 최신 업데이트 ; INITIAL 학생 입국, 100% 온라인 수업 수강 참고. |
트럼프 H1B 취업 비자 제한 행정명령 완벽정리 | 607 | OPT에서 취업비자로 넘어간 미국 유학 졸업생분들에게 도움이 될 포스트. 해당 행정명령 유효기간의 경우 2021년 3월까지로 연장됨. |
미국 대사관 업무 점진적 재개 및 학생 비자 예외 입국 가능 | 492 | 드디어 세계 각국의 대사관들이 문을 다시 열기 시작했다는 희망의 포스트. 한국 외의 다른 나라 대사관들은 아직도 문을 안열거나, 업무 진행이 늦는 곳도 많아, 신입생들이 아직도 불편함을 호소하는 경우도 많음. |
유학생 비자 5개월 룰: 여름인턴, 군대 가기 전 꼭 기억해야할 것 | 473 | 한국인 중 미국 유학 남학생 혹은 1학기 이상 휴학을 계획하고 있는 미국 유학생이라면 꼭 알아두어야 할 5개월 룰. 한국의 휴학, 퇴학 개념이 “5개월 룰” 때문에 미국에서는 적용될 수 없어, 휴학을 하려면 미국 대학으로부터 withdraw를 해야한다고 안내하면 적잖이 당황하는 학생들이 많음. |
미국 학생비자 재입국, 전자 사인으로! OPT, CPT 재택근무 가능! | 471 |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만 예외적으로 인정되는 I-20, OPT, 그리고 CPT 관련 규정들 모음집. 아직까지도 hard copy I-20 아니면 안되는 줄 아는 학생들은 꼭 읽어보자. |
OPT 진행 확인, EAD 카드 발급 걸리는 기간 | 331 | 오피티 프로그램 신청한 학생들이 가장많이 궁금해 하는 오피티 진행 확인방법에 대해 다룬 포스트. |
ICE 최신 업데이트 ; INITIAL 학생 입국, 100% 온라인 수업 수강 | 304 | 2021년 봄학기 (Spring 2021)에도 유효한 ICE 가이드라인. 2021년 봄학기 미국 유학 신입생, 재학생들은 꼭 읽어보길 추천. |
요약하자면, 2020년 한 해 동안 미국 유학생들이 가장 많이 읽은 10개의 포스트 중, 코로나 19 팬데믹 중 변경된 사항을 다룬 포스트들이 가장 습니다. 그 외, 2~3개 포스트는 OPT를 다룬 글들이었으며, 1개는 H-1B 취업비자에 관련한 내용이었습니다. 새해에도 미국 유학 뉴스 관련 업데이트 될 내용들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sevissavvy.com을 즐겨찾기 혹은 뉴스레터에 가입 하시거나, social media 팔로우 (Instagram: @sevissavvy.kr, Facebook: @sevissavvyfb)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댓글과 좋아요 등은 연재에 큰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유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가 무엇인지 파악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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