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학을 갓 시작한 신입생들 부터 이번 학기가 졸업학기인 학생들까지 대학 졸업, 그 다음의 스텝을 준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유학생들의 경우, 취직 등의 고용 활동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이민법 규제에 따라 정해진 기간 내에 신청해야하는 것들이 있기 때문에 졸업 이후의 삶에 대해 생각하는 것은 특히 더욱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SEVIS SAVVY 웹사이트에서는 유학생들의 고용을 승인해 주는 CPT, OPT 그리고 STEM OPT 프로그램에 대해 자세하게 다뤄왔습니다. 그 중 몇가지 예시는 아래 연관포스팅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모든 포스트가 정리되어 있는 리스트는 각각 CPT, OPT 그리고 STEM OPT 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연관포스팅 1: OPT, STEM OPT 신청자를 위한 온라인 I-765 작성법
연관포스팅 2: 학생비자 OPT 신청 자격, 4가지는 꼭 확인하자
학생의 OPT 혹은 STEM OPT 지원서가 승인이 되었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구직활동을 시작할 차례입니다. 취업 준비생으로서 미국 회사들이 지원자들에게 어떤 점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아는 것은, 학생의 어떤 점을 드러낼지, 그리고 어떻게 레쥬메나 커버레터를 작성할지 생각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다행히 미국 대학교 협회 (Association of American Colleges and Universities; AAC&U)에서는 최근에 대학이 일터에서의 성공에 어떻게 기여하는가: 무엇이 제일 중요한지에 대한 고용주들의 의견 (How College Contributes to Workforce Success: Employer Views on What Matters Most) 라는 제목의 연구 결과를 발표해 구직활동을 앞둔 학생들에게 인사이트를 주고 있습니다.
이번 블로그 포스트에서는 해당 연구 결과를 요약해서 제공함으로써 미국 회사 고용주들이 어떠한 가치를 우선시하고 그들의 e- 포트폴리오 선호도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필자가 현재 근무 중인 DSO 포지션에 만장일치로 고용될 때 큰 역할을 한 포트폴리오에 대한 개인적인 경험을 나눔으로써 포트폴리오 만드는 법 및 활용법까지 안내합니다. 이번 포스트를 통해서 유학생 분들은 미국 취업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얻으실 수 있으며, 30분 내로 포트폴리오 웹사이트 만드는 법까지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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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점점 더 많은 미국 회사 고용주들이 지원자들에게 원하는 것
미국 대학교 협회에서는 이번 연구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약 500개의 회사 경영진 및 HR 담당자들을 인터뷰 했다고 합니다. 참여한 회사들의 산업 분야는 IT, 금융 서비스, 건설, 전문 서비스, 의료 분야 서비스 그리고 건설 등 입니다.
응답자들의 대부분은 대학 학위를 중요하게 여기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자면, 미국 회사 응답자들은 학생들이 대학 교육에 참여함으로써 비판적 사고, 분석 능력, 문제 해결 능력, 팀플레이, 그리고 말하기와 글쓰기를 통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대학 졸업장을 가치 있게 본다고 응답했습니다. 게다가, 더 많은 응답자들이 대학 졸업 학위가 있는 학생들은 “그들이 어떻게 회사에 기여할 수 있는지 효과적으로 설명하는 것에 더욱 능하다 (more effective at explaining what they bring to the table)” 고 밝혔습니다.
또한, AAC&U 연구 결과에 의하면 미국 회사 경영진들은 학생들의 성공적인 업무활동을 위해서는 “노동 윤리 (work ethic) 및 끈기” 같은 발전적인 마음 가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응답자들은 “글로벌 학습 경험“이 있는 지원자들을 선호한다고 밝힌 것을 통해, 유학생들의 국제적인 배경이 미국 회사 지원시 마이너스가 아닌 플러스가 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즉, 미국 회사들이 원하는 가치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커뮤니케이션 할 것인가가 중요 해진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보았을 때, 유학생들이 비판적 사고 능력, 문제 해결 능력, 팀으로 일하는 능력 그리고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어떻게 하면 잘 드러낼 수 있을까요? 높은 학점이 적힌 성적표면 충분할까요? 다음 문단에서는 응답자 10명 중 9명이 선호한 e-포트폴리오 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90%의 미국 회사 가 선호하는 e- 포트폴리오
“포트폴리오를 만든다 혹은 가진다”라는 컨셉이 미술을 전공한 유학생들 외에는 생소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필자는 교육학을 전공했지만 대학원 시절부터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조교 포지션 (Graduate Assistantships)이나 현재 DSO 풀타임 포지션 인터뷰를 볼 때도 항상 들고다닌, 포트폴리오 옹호론자 입니다.
포트폴리오는 특히나 유학생들이 잘 활용하면 이점이 너무 많은 효과적인 툴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대학원 시절에는 학부 시절 참여했던 클럽 활동이나 수업에 참여하며 제출했던 과제들, 그리고 인턴 시절 만들었던 포스트, 엑셀 스프레드 시트 스크린 샷 등을 다 인쇄해서 폴더에 정리했었습니다. 이 때, job description에 나와 있는 키워드들을, 예로 들면 organization skills, programming skills 그리고 social media skills 등을 잘 드러낼 수 있는 자료들 중심으로 정리합니다.
인터뷰 중에 포트폴리오를 가져왔다고 넌지시 운을 때면, 보통 인터뷰어들이 보여달라고 합니다. 포트폴리오를 꺼내 지금까지 참여했던 프로젝트나 일했던 자료들을 보여주면 본인이 가지고 있는 장점들에 대해 설명하기가 더욱 쉽고, 인터뷰어들도 그들이 원하는 가치에 맞는 사람인지, 원하는 실력들을 갖추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더욱 쉬워집니다.
처음에는 이렇게 폴더를 사용해서 포트폴리오를 만들었지만, 대학원 동안 작성했던 페이퍼, 발표 자료들, 조교로 일하며 참여했던 프로젝트 등은 개인 웹사이트를 만들어 e-포트폴리오에 정리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후, 풀타임 포지션 인터뷰를 준비할 때는 혹시나 아이패드가 와이파이 연결이 안될 때를 대비해 웹사이트를 캡쳐해서 사진첩에 정리하는 방식으로 준비했습니다. 오피스 사람들을 만나면서 대화를 할 때, 오피스 멤버들에게 아이패드를 돌렸고, 추후에 현 동료부터 현재 포지션에 저 고용하는 것에 오피스 멤버들 모두 만장일치로 선택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포트폴리오와 만장일치 고용이 무슨 연관이 있을까요? 포트폴리오는 거의 모든 미국 회사 고용주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organization skills 를 효과적으로 드러낼 수 있는 수단일 뿐 아니라 그 포지션에서 특별히 요구하는 스킬 및 가치를 잘 보여줄 수 있습니다. 게다가 지원자가 그 포지션에 관심이 많고, 인터뷰에 준비해서 왔다는 것을 시각적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인터뷰에서 다음 단계로 가는 확률을 효과적으로 높힐 수 있습니다.
AAC&U 연구 결과로 돌아가서 “점점 더 많은 고용주들이 e-포트폴리오를 고용과정에서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합니다. 거의 90%의 미국 회사 고용 관련 직원들은 학생들의 대학 시절 성취 항목 들을 평가하는 데 성적표보다 e-포트폴리오를 선호한다고 대답했습니다. 또한, 50%가 넘는 응답자들이 지원자가 제출한 서류에 전자 포트폴리오의 링크가 주어질 경우 클릭해 볼 “확률이 크다” 고 대답했습니다.
그렇다면, e-portfolio 란 무엇일까요? 간단하게 말하자면 개인 웹사이트입니다. 연구 리포트에 의하면 “전자 포트폴리오는 학생들이 반추함으로써 배움에 깊이를 더하고, 대학 경험동안 작업했던 것들을 선별하는데 사용되어지는 개인적 웹사이트” 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e-포트폴리오가 사용될 수 있는 방향에 대해서는 “이러한 포트폴리오들은 졸업생들이 교육적 성취에 대해 효과적으로 커뮤니케이션 하고 보여주는 데 사용할 수 있다” 고 밝히고 있습니다.
어떻게 만들 수 있나요? Wix 나 WordPress 같은 무료 웹사이트 빌더를 통해 만들 수 있습니다. 코딩 경력이나 지식이 없어도 괜찮을까요? 물론 컴퓨터 사이언스, 그래픽 디자인 등의 전공자들은 더욱 쉽게 만들 수 있겠지만 앞서 말했듯이 저도 코딩 지식이나 경험이 전무했지만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 다음 문단에서는 잘만든 e-포트폴리오 예시들과 WordPress로 만드는 단계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포트폴리오 예시들
개인 포트폴리오 중 가장 참고할 만한 예시 중 하나는 Gary Sheng의 웹사이트입니다. 게리는 자신의 경력들을 한 페이지로 잘 정리해 놓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한 페이지에 정보를 담는 방법을 선택한 만큼, 깔끔하게 보이기 위해 자세한 내용들에는 본인의 링크드인 프로파일 페이지, 링크드인 포스트 페이지 그리고 다른 웹사이트 링크를 걸어 놓았습니다.
개인 레쥬메 웹사이트로서 잘만든 예시 중 하나로 네덜란드 출신의 Pascal van Gemert 웹사이트도 살펴 볼 만합니다. 그는 자신의 프로그램 사용능력, 언어 및 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한 자신의 실력을 5개의 별로 나타내어 사람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했습니다. 파스칼 또한 앞서 살펴본 게리의 웹사이트 처럼 자신이 참여했던 지난 프로젝트에는 링크를 걸어 놓음 으로써 잠재적 고용주들이 자신의 실력을 쉽게 살펴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앞서 포트폴리오 웹사이트가 가지는 시각적 이점이 유학생들이 자신의 백그라운드나 이력을 설명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Quinnton Harris는 자신의 스토리를 사진이라는 매개를 통해 매우 효과적으로 드러낸 케이스입니다. 자신에 대한 얘기를 쭉 풀어낸 후, 가장 마지막 슬라이드에는 자신의 (아마도 일 중심의 웹사이트일) 공식 웹사이트의 링크를 걸어놓았습니다. 퀸튼의 웹사이트처럼 유학생분들은 자신이 어떻게 미국에서 공부하게 되었는지, 자신이 왜 이 전공에 관심을 갖게 되었는지에 대해 시각적으로 풀어낸다면 고용주들에게 더욱 효과적으로 기억될 수 있을 것입니다.
스텝 바이 스텝 가이드
필자의 경우 처음 웹사이트는 Wix.com을 통해 만들었습니다. 당시에는 워드프레스에 대한 정보가 많이 없었던 반면, 윅스는 직관적으로 쉽게 만들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선택했었습니다. 그런데 필자가 결국 윅스를 떠나게 된 것은 도메인과 워드프레스의 확장성 때문입니다. Wix.com의 무료 계정 사용시 도메인이 wixsite.com으로 끝났습니다. 예를 들어, sevissavvy.com/으로 하고 싶다면 웹사이트의 실제 주소는 sevissavvy.wixsite.com/ 이 되는 것입니다. 저는 레쥬메 포트폴리오 웹사이트를 만들고 싶었던 것인데 이 도메인 주소는 프로페셔널하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당시 Graduate Assistant로 일하고 있던 오피스에서 워드프레스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워드프레스도 공짜이고 윅스보다 확장성이 더 좋다는 판단에 윅스를 업그레이드해서 사용하기 보다 워드프레스로 옮기게 됩니다.
워드프레스를 사용해 웹사이트를 만들 때는 도메인 (웹사이트 주소) 그리고 웹사이트에 항상 접속할 수 있도록 해주는 호스팅 서비스, 이 2가지가 필요합니다. 도메인은 이름이나 자신이 브랜딩하고 싶은 이름을 사용하면 되고, 호스팅 서비스의 경우 다음의 이유로 Bluehost로 정하게 됩니다.
- 한 달 $3 이하의 가격 + 1년 동안 공짜로 사용할 수 있는 도메인 주소
- 언제나 페널티 없이 서비스를 취소할 수 있다는 점
- 현존하는 서비스 중 가장 크고 신뢰할 수 있는 후기가 제일 많은 호스팅 서비스라는 점
- 지금까지 전세계의 2백만 개의 웹사이트를 호스트하고 있다는 점
- 2005년부터 워드프레스가 공식적으로 추천하는 서비스라는 점
혹시 유학생분들 중에서도 개인 웹사이트를 만들어 학교다니면서 참여했던 프로젝트나 사이드 프로젝트를 담아 레쥬메 포트폴리오 웹사이트를 만들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블루호스트 가입 방법 부터 워드프레스 초기 설정 방법까지 단계별로 소개합니다. 아래 스텝 바이 스텝 가이드를 따라하는 경우, 30분 안에 자신만의 웹사이트를 만들 수 있습니다. 저 또한 코딩 백그라운가 없지만 웹사이트 운영에 큰 문제가 없는 것처럼, 웹사이트에 대한 기본이 없어도 아무나 따라하실 수 있습니다.
도메인 및 호스팅 플랜 선택하고 계정 만들기
- Bluehost 웹사이트로 이동
- “Get started now” 시작하기 버튼 클릭
- 자신이 원하는 플랜 선택하기 (레쥬메 웹사이트를 위해서는 Basic 기본 플랜도 충분)
- 가능한 도메인 검색 후, 도메인 선택
- 다음의 정보를 입력 함으로써 계정 만들기
- 이름 (first and last name)
- 사업상 이름 (필수 입력 항목이 아니기 때문에 스킵 가능)
- 국가
- 주소
- 도시
- 우편 번호
- 전화 번호
- 이메일 주소 (계정 생성 후, 해당 이메일로 컨펌 이메일이 가기 때문에 우편함을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이메일 주소를 컨펌하는 것이 중요)
- 본인이 선택한 패키지 정보 리뷰하고 계정 플랜 선택
- 패키지 추가 정보 리뷰 (Bluehost SEO Tools, 1 Microsoft 365 Mailbox, SiteLock Security 등 아무 것도 추가로 선택하지 않아도 됨)
- 결제 정보 제공 후, submit 제출 버튼 클릭
- 다음 페이지에서 “create your account” 계정 만들기 클릭
- 도메인 이름 입력하고, 비밀번호 생성 후 “Create account” 계정 만들기 버튼 클릭
- 다음 페이지에서 “go to login” 로그인 하기 버튼 클릭
- 로그인 정보 입력하고 로그인
이제 Bluehost를 이용하기 위한 기본적인 단계들은 끝났으며, 이제 진짜로 웹사이트를 만들 단계입니다. 첫 화면에서는 아래에서 볼 수 있듯이 사이트 이용 목적에 대한 질문들을 묻고 있습니다.
질문들에 대한 답을 모두 선택했다면, 다음 페이지에서 왼쪽 네비게이션 바에 나오는 “My Sites“를 클릭합니다. 기본적인 워드프레스 사이트가 나오면 로그인해서 웹사이트의 관리 페이지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워드프레스 웹사이트의 관리페이지로 이동 방법은 이렇게 블루호스트를 통해 들어가거나 아니면 웹사이트 도메인 주소 뒤에 /wp-admin을 추가로 입력해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웹사이트 기본 언어 변경하기
로그인 후에 워드프레스를 자신이 편한 언어로 변경이 가능합니다. 기본 언어 설정을 위해서는 다음의 단계를 따라주시면 됩니다.
- 왼쪽 Navigation bar에서 “Settings” 세팅 클릭
- “General” 일반 클릭
- “Site Language” 사이트 언어 클릭
- 본인의 언어 클릭
- “Save changes” 변화 저장 클릭
웹사이트 테마 선택하기 (웹사이트 디자인하기)
이제 웹사이트에서 제일 재밌는 단계인 웹사이트를 디자인할 차례입니다. 웹사이트를 디자인하기 위해서 가장 기본 단계는 웹사이트의 테마를 지정하는 단계입니다. WordPress.com 에서는 포트폴리오를 디자인하는 목적을 위해서 다음의 테마를 추천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테마를 골랐다면, 아래의 단계를 통해 테마를 다운로드 받고, 활성화 시킵니다.
- 왼쪽 Navigation bar에서 “Appearance” 혹은 “테마 디자인” 클릭
- “Themes” 혹은 “테마” 클릭
- “Add new” 새롭게 추가하기 클릭
- 원하는 테마 클릭 후, “Install” 혹은 설치 클릭
- 설치가 완료된 후에는, 활성화 “Activate” 클릭
테마 커스터마이즈 하기
테마를 활성화 했다면, 본인의 취향껏 테마를 꾸며 줄 수 있습니다.
- 왼쪽 Navigation bar에서 “Appearance” 혹은 “테마 디자인” 클릭
- “Customize” 혹은 “사용자 정의하기” 클릭
- 다음의 메뉴를 통해 웹페이지를 커스터마이즈 할 수 있습니다.
- Site identity 혹은 사이드 아이덴티티: 사이트 타이틀, 로고 그리고 아이콘 변경 가능
- Layout: 사이트의 전체 폭, 헤더 및 푸터 레이아웃, 메뉴, 사이드 바 레이아웃 변경 가능
- Colors: 사이트 배경, 글씨, 링크 그리고 포스팅의 제목 색 변경 가능
- Typography: 글 본문과 각 헤딩 타이포그래피 (폰트 및 사이즈) 변경 가능
- Menu 혹은 메뉴: 홈페이지 메뉴 변경 가능
- Widgets 혹은 위젯: 사이드바의 위젯 변경 가능
- Homepage Settings 혹은 홈페이지 설정: 홈페이지 메인 페이지 설정 가능 (옵션: 가장 최근 포스트 혹은 본인이 설정하는 페이지로 지정 가능)
블로그 / 컨텐츠 글 쓰기
웹사이트의 기본 디자인을 마쳤다면 이제 콘텐츠를 작성할 시간입니다. 웹사이트를 처음 만드는 경우에는 자신이 만들고 싶은 디자인과 가장 비슷한 웹사이트를 참고해서 비슷하게 구현해 내는 것이 쉬운 접근법 입니다. 그 어떤 형태이던 컨텐츠 작성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왼쪽 Navigation bar에서 “Posts“ 혹은 “글” 클릭
- “Add new” 새로 추가하기 클릭
- 타이틀 입력 후 글 작성
- 오른쪽 설정 메뉴에서 글별로 커스터마이즈 가능
- URL Slug 혹은 고유 주소: 글의 주소 (예를 들어, 이 글의 고유 주소 (URL slug) 를 what-90-of-companies-want-from-international-students-kr 로 설정시 이 글 전체 주소는 https://sevissavvy.com/what-90-of-companies-want-from-international-students-kr/)
- 콘텐츠의 카테고리 설정 (예를 들어, 이 콘텐츠의 카테고리는 유학생 꿀팁이 될 예정)
- Featured Image 대표 이미지 설정
메뉴 변경하기
다음의 스텝들을 통해 홈페이지에 메뉴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sevissavvy.com 웹사이트에는 8개의 메뉴 (Home, About, 한국어, English, 中文, F-1 Visa Info, CPT/OPT 그리고 STEM OPT/H-1B)가 있습니다.
- 왼쪽 Navigation bar에서 “Appearance” 클릭
- “Menus” 혹은 “메뉴” 클릭
- 메뉴를 추가하거나 메뉴 정리 가능
- “Save Menu” 혹은 “메뉴 저장” 클릭 하여 변경 내용 저장
이번 포스트에서는 최신 연구 결과를 살펴봄으로써 미국 회사 고용주들이 글로벌한 마인드셋을 가지고, 문제 파악 및 해결 능력 그리고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가진 지원자들을 원한다는 것을 살펴보았습니다. 또한, 점점 더 많은 미국 회사 에서 지원서 리뷰시 레쥬메 포트폴리오 웹사이트를 선호하고, 유의 깊게 살펴본다는 것을 알아 보았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을 통해서도 유학생들이 포트폴리오 웹사이트를 가지는 것이 자신의 스토리와 실력을 시각적으로 드러낼 수 있는 효과적인 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워드프레스는 사용이 공짜이고 (호스팅 사용 비용까지 다 더하더라도 월 $3 미만으로 이용 가능), 다양하게 웹사이트를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여러 웹사이트 빌더 플랫폼 중에 추천합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워드프레스 사용시 필요한 도메인 선택 방법 부터 호스팅 서비스 Bluehost 계정 생성 부터 테마 다운로드, 테마 및 메뉴 커스터 마이즈 방법, 컨텐츠 작성법까지 알아보았습니다.
만약, 이 글을 따라해서 포트폴리오 웹사이트를 만드셨다면, 아래 댓글로 알려주시면 찾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유학생들을 위한 생활 및 공부 정보는 다음의 F-1 비자 정보 페이지를 확인하시길 바랍니다.